신혼여행1 7월의 스위스 신혼여행 - day 1. 비행기부터 취리히까지 신혼여행으로 항상 몰디브나 휴양지만 생각했었지만, 가서 솔직히 정말 할 일 없이 바다만 보고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쉽게 갈 수 없을 것 같은 (물가도 비싼ㅋㅋ) #스위스 로 정하게 되었다. 결혼준비를 하면서 스드메 식장 청첩장 등등 준비할 것 투성이었지만 즐거이 여행 계획을 짰던 기억이 난다. 스위스 지도 펼쳐놓고 어디어디 가자 이야기를하고 호텔을 예약하는 시간은 여행의 큰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. 빨리 결혼식이 끝나기만을 바랐다. ㅋㅋㅋ 우리들의 루트는 다음과 같다. 취리히 → 루체른 → 인터라켄(이젤발트,융프라우) → 아델보덴 → 체르마트 → 인터라켄 → 취리히 지금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졌지만 그때 찍은 사진과 남아있는 여러 자료들을 가지고 신혼여행의 기록을 해보려.. 2024. 2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