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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/스위스2

7월의 스위스 신혼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- 루체른 뷔르겐스톡 발드(wald)호텔 리뷰 인터넷 서핑을 하다 어디선가 이런 사진들을 본 적이 있었다.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난 스위스에 간다면꼭 저런 호텔에서 묵고야 말겠다고 생각했었다. 그리고 신혼여행으로 스위스를 가게 되었고 사진과 비슷한 호텔로 2군데의 온천호텔에서 묵을 수 있게 되었다. 그 첫번째 호텔이 바로 루체른에 있는 #뷔르겐스톡호텔 이었다. 뷔르겐스톡은 절벽 이름이다.호텔에서 산 절벽 산책로를 걸어서산봉우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. 길도 잘되어있고 걸어서산봉우리 앞까지 올라갔었다.산봉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돈을 내야지만 탈 수 있었다. 우리는 그날 지갑을 두고 열심히 올라간 덕에엘리베이터는 타지 못하고 그냥 다시 내려왔다..ㅠㅠ(산책로 시작지점부터 엘리베이터까지는거의 40분 정도 걸어야만 한다.)​​뷔르겐스톡 .. 2024. 2. 22.
7월의 스위스 신혼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- 비행기부터 취리히까지 신혼여행으로 항상 몰디브나 휴양지만 생각했었지만,가서 솔직히 정말 할 일 없이 바다만 보고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쉽게 갈 수 없을 것 같은 (물가도 비싼ㅋㅋ)#스위스로 정하게 되었다. ​결혼준비를 하면서 스드메 식장 청첩장 등등 준비할 것 투성이었지만 즐거이 여행 계획을 짰던 기억이 난다.​스위스 지도 펼쳐놓고 어디 어디 가자 이야기를 하고호텔을 예약하는 시간은 여행의 큰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. 빨리 결혼식이 끝나기만을 바랐다. ㅋㅋㅋ​우리들의 루트는 다음과 같다.취리히 → 루체른 → 인터라켄(이젤발트,융프라우) → 아델보덴 → 체르마트 → 인터라켄 → 취리히​지금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졌지만 그때 찍은 사진과 남아있는 여러 자료들을 가지고 신혼여행의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.​ ​2.. 2024. 2. 22.